|
|
 |
|
| 홈 > 청소년정보이용안전망 >
인터넷정보이용 시간관리 지원서비스
|
|
 |
청소년 온라인 게임 과다 이용 |
| |
- 대다수의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인터넷 사용에 불만을 갖는 이유 중 하나는 자녀가 장시간에 걸쳐 온라인 게임을 한다는 것입니다. 상당수의 청소년들이 즐기는 온라인 게임에는 사행성을 조장하거나 폭력성, 잔인함의 정도가 심한 내용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청소년의 인터넷 서비스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게임’이 1회 평균 95.39분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한 달 인터넷 평균 이용 횟수에서도 ‘온라인 게임’이 11.58회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
| |
 |
|
청소년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 |
| |
- 청소년들이 인터넷의 과도한 사용이 문제가 되는 것은 청소년 스스로 이용 시간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19세미만 이용불가’ 게임이나 사행성 게임 등 유해 사이트에 접속했을 경우 청소년들은 호기심으로 인해 해당 사이트에 다시 접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특히, 폭력성이나 음란물의 내용을 담은 온라인 게임을 경험한 청소년들은 호기심 충족을 위해 반복적으로 불법 온라인 게임을 하게 되고,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중독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문제는 인터넷 게임 중독의 초기 상태를 보이는 청소년들이라고 해도 빠른 시간 내에 고위험사용자로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 2006년까지 인터넷 중독으로 인해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치료를 받은 청소년의 연령분포를 살펴보면, 11세에 급증하기 시작해 14세에 최고조를 보이고 이후 17세까지 높은 분포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 |
|
| |
- 또한, 행정안전부가 2009년 말 전국 16개 시도의 청소년과 성인 6천5백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청소년 인터넷 중독률이 12.8%(중독자 수 938천 명)로 성인(6.4%, 중독자 수 975천 명)보다 두 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
|
|
